주석

이후 군수는 병원에 입원하였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 병원 당국은 여주치안대에 연락하여 안전지대인 경찰서 수사실에 보호유치를 하게 하였다. 그리고 하룻밤을 지새우고, 그 이튿날 버스편으로 서울로 보냈다(여주문화원, 앞의 글, 1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