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최영창은 일제말기 금사면 보통학교 3회 졸업생으로 면서기를 역임할 정도로 총명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 최원식은 한국전쟁 때 보도연맹사건으로 경찰에 끌려가 총살당했다고 한다(2004년 8월 17일 최병두(86)와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