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금곡기(金谷妓):금곡기(金谷妓)는 진(晉)의 석숭(石崇)이 금곡원(金谷園)에서 주안(酒宴)을 하면서 데리고 놀던 애기(愛妓) 녹주(綠珠)를 말한다. 정신없이 술과 기녀(妓女)에게 빠졌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