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渾(1535~1598)은 宣祖代의 대학자로 본관은 昌寧, 자는 浩源, 호는 牛溪이고, 聽松 成守琛(1493~1564)의 아들이다. 栗谷 李珥, 松江 鄭澈, 龜峯 宋翼弼과 막역한 사이였다. 관직은 좌참찬을 지냈으며 시호는 文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