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한양에서 50리 이내에 위치한 읍은 반일권(半日圈)에 속하였고, 용인·양지·양근 등 100리 이내의 읍들은 1일권에, 지평·이천·진위·양성·죽산·여주 등은 1일 반 내지 2일권이었다.(최영준, 1997, 「조선시대 한양의 교(郊)지역」, 『국토와 민족생활사』, 한길사, 294~295쪽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