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김류가 아뢰기를, “이일원은 여주·이천·양근·지평 네 고을의 군사를 거느리고, 유림은 양주의 군사를 거느리고 전진하게 하며, 이경용은 광주(廣州)와 죽산에 소속된 네 고을의 군사를 거느리고 남한산성에 들어가 지키게 하고, 수원 방어사 이시백은 본부의 군사를 거느리고 서울에 들어와 호위하도록 해야 합니다. …” : 『인조실록』 권 17, 인조 5년 10월 1일(갑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