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沈相薰은 고종과 이종 사촌간이었지만 명성황후와 더 가까웠다. 때문에 이모부인 대원군과는 사이가 좋지 않았고, 아관파천을 전후하여서는 러시아 공사와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범진 등과 함께 명성황후 계열이면서 친러적인 경향을 띠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