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독립신문』 1897년 1월 5일. “작년 십이월 십이일 경상북도 관찰사 엄세영 씨가 내부에 보고하기를 호적규칙대로 각 군에 지휘하여 한 호도 은루되지 않게 한즉 하방 인심이 무식하여 호적을 이왕 면하던 구습으로 호포 돈을 준수히 물까 염려하고 의심하여 백단으로 호적하기를 모탈하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