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재판기록』, 257~260쪽. 이때 우편취급인은 부재중이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고, 금고가 파괴되었으며 小切手와 우편물 피해만 입었다(1907년 8월 17일, 『대한매일신보』4, 「處處義兵」, 3388쪽 ; 1907년 8월 23일, 「義兵漸振」, 3408쪽). 8월 10일 원주군 文幕里에서 의병을 일으킨 김현국이 여주군 우편취급소를 습격한 것은 8월 14일이라는 자료도 있다(『재판기록』, 23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