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민동식은 여주군 가서면 신문동 출신으로 1908년 8월 현재 소재 불명이며, 심상옥은 여주군 북면 출신으로 1908년 8월 현재 귀순하였다(『폭도사편집자료』, 507~508쪽). 특히 심상옥은 내란종범으로 流2年 半을 선고받았으나 총리대신 이완용, 법부대신 고영희의 上奏蒙栽에 힘입어 聖旨를 받아 放送되었다(1909년 7월 23일, 『황성신문』 19, 「內亂從犯放送」, 28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