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일제가 파악한 기록에 따르면 13도창의대진소의 관서대장 방인관을 ‘광부덕대’로 파악하는가 하면, 임행숙을 ‘무뢰한’으로 기록하는 등 그 정확성에 문제가 많다. 확인 가능한 경우는 수정을 했으나, 확인이 불가능한 경우는 부득이 일제의 기록을 따랐음을 밝혀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