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조선후기 이래 면화나 담배 등의 특용작물은 상등전(上等田)에서 재배되고 있었던 점을 감안하면 여주군의 비옥한 토지가 두 상품작물의 재배에 적합하였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특히 면화는 삼남지방의 비옥한 토지에서 주로 재배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