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

『祖堂集』 卷17 慧目山 和尙(952), “장경 4년(824) 大唐의 太原府에 이르러 두 절을 번갈아 살면서 뜻한 바를 모두 이룬 후에 본국의 왕자인 金義琮과 함께 본국으로 돌아갔다. 開成 2年(837) 9월 12일 본국에 이르러 무주 회진의 남악 실상사에 머무르니 … 일찍이 개성 연간(836~840) 말 혜목산 기슭에 띠집을 지었다. 경문왕이 고달사에 머물기를 명하였다. 기묘한 香藥을 떨어지지 않게 하였으며, 덥고 추울 때마다 계절에 대비하여 마련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