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으로 보는 여주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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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사지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며, 고달원이라고도 하는데 신라 이래의 유명한 삼원(三院) 즉 도봉원(道峰院), 희양원(曦陽院), 고달원(高達院)중의 하나로 고려시대에는 국가가 관장하는 대찰이었으므로 왕실의 비호를 받았던 곳이다. 현재 국보 제4호인 고달사지부도와 보물 제 6·7·8호가 있으나,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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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사지
고달사지
자막: 고달사지
나레이션: 한적한 시골풍경과 함께 나타난 아담한 분지, 자막: 석불대좌(보물 제8호)
나레이션: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것은 석불대좌이다. 머리불상은 사라지고 없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잘생긴 석불대좌이다. 고려초 원종대사 혜진탑비 귀부와 이수도 천년의 세월을 증언하고 있다.
자막: 원종대사 혜진탑비 귀부 및 이수(보물 제6호)
자막: 원종대사 혜진탑(보물 제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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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