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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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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반남, 자는 여회(汝會), 호는 돈암(敦巖)이다. 판서 박준원(朴準源)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증이조참판 원경유(元景游)의 딸이며 누이는 순조의 생모인 수빈 박씨(綬嬪 朴氏)이다. 1790년(정조 14) 진사시에 합격하여 음보로 동몽교관(童蒙敎官)·사옹원주부(司饔院主簿) 등을 거쳐 순안현령·충훈부도사를 역임하였다. 1800년 순조가 즉위하고 정순왕후(貞純王后) 김씨(金氏)가 수렴청정을 하자 지극한 총애를 입어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1804년 잠깐 여주목사를 지냈고, 1812년 호조판서가 되어 군국기무에서 공부(貢賦)까지 실권을 쥐었다. 박종경은 또한 글씨에 능해 박준원신도비(朴準源神道碑)를 썼다.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 참고문헌 : 『정조실록』, 『순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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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