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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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사회(士晦), 호는 금은(琴隱)이며, 심거원(沈巨源)의 손자이다. 1586년(선조 19) 알성시(謁聖試)에서 병과로 급제하였다. 주서(注書)를 거쳐 1595년(선조 28) 영변판관으로 나갔으나 술에 빠져서 정사를 폐하고 탐욕을 자행한다는 사헌부의 탄핵으로 이듬해 파직되었다. 1605년 형조정랑으로 복귀하였고, 1611년(광해군 3) 우통례(右通禮)를 지낸 후 1613년 여주목사로 나아가서 칠서지옥(七庶之獄)에 연루된 서양갑과 노닐었던 변계허 등 5명을 잡아 . 1616년 정평부사(定平府使)로 나갔다가 2년 뒤 체차되었다.
□ 참고문헌 : 『선조실록』, 『광해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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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