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박용손
  • 복사
  • 해당 서브 사이트명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구한말의 항일 독립운동가인 윤원섭(尹元燮)·윤성구(尹成求)와 활동하였다. 군인 출신으로 군대가 해산되자 울분을 이기지 못하고 포수(砲手) 노릇을 하다가 윤원섭과 의기투합하여 의거에 동참하였다. 군인 출신으로 화약을 제조할 줄 알아 화약을 만드는 책임을 맡았다. 그러나 1907년 9월 13일 일본 헌병에 체포되어 윤원섭·윤성구와 함께 총살당했다. 피살 후에 윤원섭 묘 옆에 같이 묘를 썼으며 지금까지도 양가(兩家) 자손들이 교류를 하고 있다.

□ 참고문헌 : 「윤원섭 독립유공자 공적 조사서」(2004)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