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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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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군 주내면(州內面) 홍문리(弘門里)에 거주했다. 민족대표 33인이 독립선언을 한 이래 전국 각지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여주에서는 아무 일 없이 극히 평온함에 분개한 조병하(趙炳夏)가 1919년 3월 26·27일 양일간에 걸쳐 심승훈을 방문하여 군중을 모아 독립만세운동을 전개할 것을 권유하여 참가하였다.

□ 참고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1984, 『독립운동사자료집』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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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