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신륵사 봉향각
  • 복사
  • 해당 서브 사이트명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이 건물은 여주 봉미산 보은사중수 사적사에 의하면 1796년(정조 20) 대규모 중창불사가 시작된 지 1년만인 1797년(정조 21)에 봉중각 12칸, 좌우 식간 10칸이 건립되었다고 전하나 모두 유실되고 현재는 정면 3칸의 건물만 남아 있다. 이후 법당의 기도를 맡아하는 부전스님의 처소인 노전(爐殿)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며 현재는 요사(療舍)로 사용하고 있다. 추사체로 ‘죽로서실(竹爐止室)’이라 쓴 현판은 선미(禪味)가 넘치는 글씨이며 차를 다려 마시는 곳이라는 의미가 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