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대신면 천서리
□ 시 대 : 현대

여주와 양평을 잇는 37번 지방도를 새로 단장하고 천서리 도로변에 세운 표석이다. “여양로(驪楊路)”라는 대자(大字)는 1986년 12월 1일 당시 대통령이던 전두환이 쓴 것이다. 그 아래에 “이 길은 전두환 대통령 각하의 분부와 지원으로 국방부, 건설부, 경기도가 시행한 공사로서 여양로라 명명하시고 글씨를 써 주셨으므로 이 뜻을 돌에 새겨 길이 전한다”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