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루터 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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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루터 표석
□ 소재지 : 여주시 창동 248
□ 시 대 : 현대
여주 관아의 객사(客舍)였던 청심루는 여주 강변의 여러 누정(樓亭) 중에서 가장 이름난 누각이었다. 누각에 오르면 ‘여주팔경(驪州八景)’의 하나인 팔수장림(八藪長林)이 한눈에 들어오고 강심(江心)을 오가는 돛단배가 눈 아래 보여 시인(詩人) 묵객(墨客)들이 즐겨 찾던 명소였다. 해방 직후에 소실(燒失)되어 주춧돌만 일부 남아 있었는데 여주초등학교가 들어서고 강변도로가 개설되면서 그 흔적마저 사라지고 말았다. 1987년에 청심루가 있던 자리에 표석을 건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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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