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재지 : 여주시 하동
□ 건 립 : 일제강점기 추정

원래 여주읍사무소로 사용하던 곳이었으나 읍사무소가 이전하면서 읍사무소 건물은 멸실되고 현재 부속 창고만 남아서 가구점으로 사용되고 있다. 용도가 바뀌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으나 그 상징적 의미로 보존 및 활용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주변 건물들이 옛 모습을 많이 갖고 있어 복합적인 활용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 주변 건물로는 도로 건너편의 문화유산인 조선시대의 대로사, 가구점 옆의 한옥건물, 뒤의 한옥상가와 현재 대한통운으로 이용되고 있는 목조건물 등이 있다. 규모는 대지면적 561㎡, 총면적 281㎡, 층수는 지상 1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