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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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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는 여주군 점량면(占梁面)이었다. 도리(道里), 중리(中里), 하리(下里), 계리(鷄里), 안평(安平), 건장(巾長), 사곡(沙谷), 추곡(楸谷), 수롱(水弄), 현호(玄湖), 완장(完長), 진두(辰頭), 당저(唐底), 청안(淸安), 부곡(夫谷), 구곡(九谷), 덕곡(德谷), 평촌(坪村), 부토(夫土), 원형(元亨), 뇌곡(雷谷), 관곡(寬谷), 한전(閑田), 신리(辛里), 성자(聖子)의 25개 마을을 관할하였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개편 때 근동면(近東面)의 처동(處洞), 흔암(欣岩)의 25개 마을을 병합하여 점량(占梁)과 근동(近東)의 이름을 따서 점동면이라 하여 처리, 흔암, 도리, 삼합, 장안, 사곡, 현수, 당진, 청안, 부구, 덕평, 원부, 뇌곡, 관한, 성신의 15개 마을로 개편되었다. 동쪽은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 남쪽은 오갑산을 경계로 충청북도 음성군 감곡면, 서쪽은 가남읍과 이천시 장호원읍, 북쪽은 여주읍과 강천면에 접하고 있다. 남한강이 면의 동쪽을 흐르는 여주시의 최동남단 지역으로 강원도의 섬강과 충청북도의 달천과 청미천(淸渼川)이 합류되는 지점으로 삼합리(三合里)의 지명을 갖고 있는 고장이다. 점동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이다. 흔암리 일대에서 1972년부터 1977년까지 발굴조사 한 서울대학교 박물관의 발굴보고서에 의하면 14개소의 선사취락지가 발견되었고 탄화미, 조, 수수 등 곡물이 출토되어 우리나라의 농경사(農耕史)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특히 흔암리에서는 조질무문토기발, 어망추, 방추차, 반월형석도 등을 비롯하여 많은 토기, 석기류 등이 출토되어 여주지방의 선사시대 농경생활상을 밝히는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면사무소 건물은 점동면 청안리 124-1번지에 대지 1,517㎡에 시멘트 벽돌 1층 건물로 연건평 423,14㎡이었다. 1959년에 지은 건물로 낡고 협소하여 1988년도에 현대식 건물로 새로 지어 1988년 11월 16일 준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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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