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떡 해먹기
- 복사
-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2월 초하루는 흔히 “나이떡 먹는 날”이라 하여 온 식구가 송편을 빚어 나이 수대로 먹는다. 지금은 그런 풍속을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금사면 외평리 최순품(여, 54세)은 그전에는 평소에 식구 나이 수대로 쌀을 떠놨다가 해 먹었다고 한다. 대개 어린아이들은 크게 빚고 어른들은 작게 빚어서 나이 수만큼 먹는다.
또 이날은 여자가 남의 집에 먼저 들어가면 그 집에 짐승이 잘 자라지 않는다고 하여 남의 집 여자가 들어오는 것을 매우 꺼렸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