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와 불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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섣달 그믐날은 ‘수세(守歲)’라 하여 자지 않고 밤을 새우는 풍습이 있다. 예전에는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센다고 하고, 혹 자는 아이가 있으면 몰래 밀가루를 묻혀 놀리기도 했으나 요즘은 하지 않는다. 또한 수세의 하나로 거처하는 방은 물론 대청이나 부엌을 비롯하여 집 안 구석구석에 불을 환하게 밝혀놓는다. 이렇게 집 안을 밝히면 새해 아침에 복이 들어온다고 해서 그렇게 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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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