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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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따위의 곡식을 갈무리할 때 주로 썼으나 간장, 김치, 술 등을 담는 그릇으로도 쓴다. 독에 넣는 쌀은 통풍과 적당한 온도가 유지되어 쌀이 쉽게 상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나 많은 양을 보관하기에는 곤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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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