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악의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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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여강농악놀이 경연 모습
농악을 치는 악대를 쇠꾼·치배·군총·취군이라 한다. 또 농악의 종류에 따라 굿패·굿중패·걸립패·걸궁패·중매구패·두레패라 부르기도 한다. 걸립패나 굿중패를 ‘뜬쇠’라 하고 두레패를 ‘둥렁쇠’라 하는데 이것은 곁말(은어)이다. 농악대의 편성은 지역에 따라 다르나 기를 드는 기수, 악기를 연주하는 잽이[樂手], 탈[假面]을 쓰고 여러 가지 배역으로 분장하여 춤추는 잡색(雜色)으로 편성되는 경우가 많다. 농악대는 고장에 따라 기수가 앞서고 다음에 잽이, 맨 뒤에 잡색이 따르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호남농악에서는 잽이를 ‘앞치배’라 하고, 잡색을 ‘뒷치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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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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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