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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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노래
어스러한 달밤에 단둘이 만나서
(대신면 : 최운식, 1998, 『경기민속지』Ⅰ, 854쪽)
울리고 달랠 적에는 왜 할말 못 했나
어기여 디여차 어기여 디여 노 저어라 뱃놀이 가잔다
언니는 좋겠네 언니는 좋겠네
형부의 코가 커서 언니는 좋겠네
어야누 야누야 어야디여 노 저어라 뱃놀이 가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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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