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를 저버린 순경
- 복사
-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어느 순경의 부인이 유언하기를, 첫째 부엌에 못을 박지 말고, 둘째 관속에 칼과 딸랑이를 넣고, 셋째 재혼하지 말라고 하였다. 그러나 순경은 몇 년 후 재혼했다. 순경이 출장 중일 때 부엌에서 칼을 물고 딸랑이를 든 여인이 나타났다. 재혼한 부인이 귀가한 순경에게 말했다. 순경은 집 주위와 부엌을 지켰는데, 야밤에 천정에서 칼이 떨어져 부인이 죽고 말았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