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주암리
  • 복사
  • 해당 서브 사이트명 qr코드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죽바위, 죽바우 또는 주암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양동면에서 북내면으로 변경됐다. 이 명칭은 옥녀봉 산에 작은 연못이 있는데, 바위틈에서 흘러나오는 옥수가 철철 넘쳐 농경지에 물을 대었다 하며, 부락에 죽바위라는 바위가 있어 이것을 합쳐서 주암리라 했다 한다. 자연마을로는 옥녀봉과 죽바위가 있다.

  • 죽바위 : 이 마을에는 죽당처럼 생긴 바위가 있다고 한다. 옛날부터 이 바위 때문에 주민들은 죽만 먹고 살았다고 전해 오며 마을 이름도 바위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 옥녀봉 : 산 정상 가까이에 직경 4m 정도의 소(沼)가 있는데 선녀가 밤이면 이곳에 목욕을 하러 온다 하여 옥녀봉이라 한다는 전설이 있다. 바위틈에서 옥수(玉水)가 철철 넘쳐 농경지에 물을 대었던 아름다운 연못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금광을 개발하면서 없어졌다고 한다.
  • 여수 : 죽바위 북쪽에 있는 광산이다.
  • 주암시장(죽바우장) : 주암리의 5일장이었으나 지금은 폐쇄되었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