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운동은 새마을운동에서 비롯된 정신개혁운동이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운동’을 시작으로 1971년 9월 29일 ‘근면·자조·협동’을 새마을운동의 근간정신으로 규정하여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서 국민운동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지역사회발전과 조국근대화의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였다. 새마을운동의 뒤를 이어 바르게살기운동, 자유총연맹 등도 국민운동 추진단체로서 기여하였다.

새마을운동 여주군지회에서는 2003년 4월 11일 관내 불우노인을 선정하여 마이산 효도관광을 실시하였으며, 8월 18일 물아껴쓰기 캠페인, 수재민돕기 자원봉사, 제15회 여주도자기 박람회 자원봉사를 실시하는 등 군민의식개혁운동 및 봉사단체로서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주군협의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웅변대회 및 글짓기대회를 개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기여하였으며, 수재민에 대한 위로 방문과 위로 물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제2의건국위원회는 ‘문민의 정부’ 마감과 함께 4년 만에 중앙단위 위원회가 해체되면서 여주군 제2의건국위원회도 2003년 11월 3일자로 전 위원을 해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