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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류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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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류는 국민경제의 성장에 따른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소비량이 해마다 늘고 있다. <표 11>은 주요 과실 생산량이다. 과실류 생산은 사과에서 배로, 배에서 복숭아로 점차 생산이 변화하고 있다. 특히 배를 생산하는 가남읍 이목회(梨木會)의 경우 1986년 회원 10명으로 결성되어 경기도 농어민 대상, 세계농업기술상 대상, 경기도 및 농협중앙회 배 품평회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농업으로 농약을 최대한으로 줄이고 토착 미생물을 이용하여 발효시킨 퇴비를 사용하여 토양을 개량하고 있다. 당도와 육질이 뛰어나며 치즈와 잘 어울려 생산량의 대부분을 품질 선택이 까다로운 일본과 캐나다로 수출하고 있다. 가격 또한 전국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복숭아는 점동면을 중심으로 인근 장호원, 음성과 더불어 당도가 높아 고품질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복숭아는 식부면적과 생산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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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