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 18>을 보면 1997년부터 2000년까지 소전염성비기관염, 돼지일본뇌염, 돼지전염성위장병, 돼지오제스키병, 닭뉴캐슬, 소유행열, 소아까바네 등은 예방실적이 없다. 그러나 2001년부터 지구 온난화에 따라 많은 질병이 생겨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앞에서도 밝힌 바와 같이 앞으로 축산정책은 질병예방은 물론, 전염병에 강한 축종을 개발하고 전염을 최대한 방지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