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내의 광업생산 활동은 2002년 현재 금속광업이 전체광구수의 17.86%, 비금속광업이 82.14%로, 등록된 광구수는 총 28개소이며 월평균 종사자 수는 2000년 기준 25명으로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특성을 갖고 있다. 2000년 이후의 지표가 발표되지 않아 2000년 기준으로 보면 여주 내 광업에 종사하는 종사원들의 연간급여액은 377백만원, 광구의 생산액은 40억 900만 원, 부가가치 27억 6,800만 원, 유형고정자산 연말잔액 15억 700만 원이다. 여주의 광업은 1995년 68개 광구수에서 2002년 28개소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광업은 생산액 대비 부가가치비율이 높게 나타나 고부가가치산업이라 할 수 있으며, 본군의 주생산물은 도자기의 주원료인 고령토로서 15,635톤을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