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내의 광물 채굴은 1960년 이후 장석, 고령토, 규석, 금, 은, 동, 연, 장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금, 은, 동, 연은 점차로 감소하여 현재는 채굴하지 않고 있다. 또한 여주의 광물생산량은 1995년에는 규석, 고령토, 장석 등을 생산하였으나 2002년 고령토의 생산량은 1만 3,197톤, 장석의 생산량 9,800톤으로 IMF 경제위기 후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도자기산업의 발달로 인하여 고령토의 생산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