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가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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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제조업의 부가가치액은 1997년 27.8%, 1998년 24.0% 하락하였는데 IMF 경제위기로 인하여 제조업부문의 유동성 악화가 원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러나 전국의 부가가치액이 1998년 들어 33.2% 증가한 것은 1997년의 IMF 경제위기로 인하여 기업을 살리기 위한 혁신기법의 도입과 투명경영의 결과라 할 수 있다.
여주의 부가가치액이 1999년 17.9%, 2000년 36.0%, 2001년에는 8.5% 로 증가하여 전국이나 경기도내보다 높게 증가하였다. 그러나 2002년에는 -6.7% 감소하였다. 2001년까지 여주 내의 제조업 총생산액의 증가가 전국이나 경기도내보다 높게 나타난 것은 혁신기법의 도입과 투명경영뿐만 아니라 여주의 지리적 특성, 즉 주변 도로망의 확충과 대형소비도시로의 접근의 편리성으로 인하여 제조업분야의 활성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특성을 최대한 살려 여주의 제조업의 활성화를 꾀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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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경기·전국의 부가가치액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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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