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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릉봉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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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이후 종묘제례 등 역대 왕실의 능묘(陵廟)에 대한 제향이 폐지됨에 따라 조선왕조 제17대 군주인 효종과 그 왕비 인선왕후 장씨를 모신 녕릉의 제향도 이루어지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던 이봉구(李鳳九)에 의해 1954년 봉향회가 조직되었다. 당시 지역의 유지였던 이봉구는 1954년에 사비를 내어 봉향회를 조직하였고, 1981년까지 봉향회장을 역임하면서 그 틀을 만들어 놓았다.

이에 감동한 여주군내의 전주 이씨들은 종친회를 조직하여 결속하게 되었다. 그리고 1973년에는 전주 이씨 대동종약원의 후원을 받아 정식으로 녕릉봉향회를 창립하였다. 현재는 여주, 이천, 광주, 양평 등 4개 시군에 제관을 안배하여 성대히 제향을 모셔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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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