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12월 3일 창립된 문화패 ‘맘판’과 1991년 창립된 풍물굿패 ‘다스름’ 회원의 일부가 여주 풍물 보존을 목적으로 1997년 3월 1일 ‘여주풍물보존회’로 확대 발족하였다. 지역의 풍물 보존 및 교육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초대회장 박관우, 총무 김진희가 모임을 이끌었으며, 2003년 현재 회장 김재진, 총무 김동하가 회를 이끌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1994년 ‘여주웃다리 풍물전수’, ‘교통캠페인 홍보 공연’을 가졌으며 1995년 연합공연 ‘열린 소리’를 군민회관에서 가졌다. 1997년 여주대 풍물굿패 열림굿 전수, 제3회 여주풍물보존회 정기공연 등 10여 회의 공연을 가졌다. 1998년 여주풍물보존회 학교 순회공연, 제4회 정기공연을 가졌으며, 1999년 도자기축제 개막행사 ‘고신제 공연’ 외 11회의 공연을 가졌다. 2000년 3회의 전수 및 문화의 거리축제 참가하였으며, 이어 2001년에는 도자기박람회 공연 외 6회의 공연을 가졌다. 그리고 2002년에는 2회의 전수 및 4회의 공연을 가지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