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3월 9일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정기적인 개최(2년)를 통하여 21세기 세계도자발전을 위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여주·이천·광주지역을 세계도자의 중심지로 성장·발전시키고자 설립되었다. 1999년 3월 27일 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2001년에 ‘세계도자기엑스포 2001 경기도’를 개최(2001년 8월 10일~10월 28일)하였으며, 2003년 ‘제2회 세계도자비엔날레’를 개최(2003년 9월1 일~10월 30일)하였다. 재단은 한국도자문화와 예술진흥을 위한 학술회의,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하고 도자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과 도자연구사업, 지역도자기조합에 대한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여주세계도자생활관, 이천세계도자센터, 광주조선관요박물관 등 시설의 설치·운영·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