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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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얼테마박물관 전시실 내부
한얼테마박물관은 1974년 개통식을 했던 우리나라 지하철 1호인 전동차 14칸과 폐교 교실 3칸을 전시장으로 사용하여 카메라, 고문서, 전적, 과학, 의학, 산업디자인의 6개 테마를 전시하고 있다.
세계 각국의 현미경, 카메라, 망원경 등의 광학기기와 축음기, 녹음기, 라디오, TV, 근대 동서양의 의료기기와 조상의 얼과 역사를 알 수 있는 고서를 볼 수 있다.
또한 문헌사료의 왜곡과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고 역사(공문서, 호적단자, 교지, 분재기 등) 전시관도 조성되어 있다. 기존 박물관과 같이 진열, 나열하는 형식에서 움직이는 전시, 즉 옛것을 재현, 공방을 겸한 전통공예 역사의 박물관을 설립하여 산교육을 지향한다. 시청각교실에서는 시청각 교구를 이용한 의학, 과학, 어학분야의 비디오, 슬라이드 영상교육을 하고 있으며 각종 세포를 현미경을 직접 작동하여 볼 수 있는 현미경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 고문서, 전적 유물관 : 심청전 활자본, 춘향전, 불성수생경 등 옛 서적들과 교지, 입안문서 등 선조들의 생활사와 전통문화의 변천사를 전시한다.
- 과학 문화관 : 세계 각국의 과학기기를 비교 전시해놓은 곳으로 과학의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소장 현미경 700대와 과학 기자재를 활용한 교육으로 관람자가 직접 현미경을 분해, 조립 할 수 있다.
- 의학 유물관, 산업디자인 유물관 : 근대 의학의 유물을 갖추고 있다. 또한 디자인이 도입된 근래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산업에 응용된 디자인에 대한 유물들을 전시한다.
- 카메라 유물관 : 200여 대의 카메라를 전시해놓았으며 직접 카메라 분해, 조립, 작동을 체험하는 체험 박물관이다.
소장품으로는 근대고문서, 교지, 분재기, 호적, 입안문서, 보적목판 8,000점을 비롯하여 문집류, 일반서적, 판화 6,600점과 의학부문, 산업디자인부문, 무선통신·방송기기, 광학·음향기기 11만 점 외에 기타 5,000여 점이 있다. 또한 주요사업으로는 역사탐구교실, (사)한얼전통문화 보존협회 회원제도, 청소년 역사탐험반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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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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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