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사
-
모바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이 페이지로 바로 접속 할 수있습니다.
□ 奎15703-1-3
1832년(純祖 32)에 간행된 驪州李氏慶州派의 族譜이다. 驪州 李氏는 分派 意識이 강한 듯한데 1832년에 大同譜를 간행하려 하다가 財力이 모자라서 간행하지 못하고 慶州派만이 派譜로 간행한 것이다. 慶州派는 李世貞을 始祖로 하고 그 중심지는 慶州郡 江東面 양동리로 1929년 江東面 거주 李大源이 本譜를 기증하였다. 전체가 世系圖로만 되어 있어 編者를 알 수 없다. 간행연도는 권3 끝에 있는 刊記에 “壬辰月日類館重刊” 이라 되어 있고, 수록된 인물들의 생년의 下限이 純祖朝로 되어 있기 때문에 1832년임이 틀림없다. 또한 1972년에 간행된 驪州 李氏 參議公派譜에 실린 1859년 파보의 序·跋에 1832년의 족보간행사업이 언급되어 있는 데서 대동보 간행의 실태와 경주파만의 족보 간행을 알 수 있다. 내용은 실제로 7世 春彦의 후손이 중심이 되고 있다. 권1은 1~6世, 7世 之彦의 후손 23世까지, 7世 春彦의 후손의 셋으로 나뉘고 셋째 부분은 다시 7~11世, 春彦의 3子 權의 후손으로 나뉘고 이들 중 16世를 기준으로 권1 나머지 부분과 권2·3에 수록되었다. 世代의 수록 하한은 대개 22·23世이다.
世系圖 기록의 특징은 (1) 6層圖이고, (2) 先男後女法에 따라 기록하였고, (3) 女와 嬪만 싣되 外孫은 註로 처리하였고, (4) 養子는 所後父名下에 ‘子’로 기록하고 註에 生父를 밝힌 것 등이다.
3卷 3冊으로 35.4×23cm 크기의 木活字本이다.
콘텐츠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담당자 정보
-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 담당자 조원기
- 연락처 031-887-3582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