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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회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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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 조선후기

□크 기 : 가로 21cm×세로 35.3cm

□내 용 :

명종대(明宗代)에 좌찬성을 지낸 민제인(閔齊仁, 1493~1549)은 각 지방의 수령을 지낼 때 명승지(名勝地)를 둘러보면서 애련당기(愛蓮堂記)·제담담정(題澹澹亭)·차희천동헌운(次熙川東軒韻) 등과 같은 여러 글을 남겼다. 훗날 그 후손인 민유중(閔維重)·민진원(閔鎭遠)·민백상(閔百祥) 등이 화답(和答)하는 글을 지어 그 행적을 기념하였다.

현판으로 새겨진 위 글들을 어느 때인가 모두 탁본하여 첩(帖)으로 엮어 놓은 것이다. 표지에는 고졸(古拙)한 예서(隸書)로 ‘장회자손(長回子孫)’이라 썼는데 ‘자손들에게 길이 돌려보게 하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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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