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남리 광주 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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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사는 광주 이씨들은 7세 이중경(李重慶)의 후손으로, 그가 이곳 대신면 당남리로 입향한 이후 15~16대 내려오며 50여 호까지 이루었다. 당남리는 당산 남쪽이라는 의미로 당나미라고도 부른다. 현재는 마을 전체 50여 호 중 광주 이씨가 20여 호를 이루고 있으며, 영산 신씨가 5~6호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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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