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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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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밀양, 자는 백선(伯善), 호는 장주(長洲)이고, 찰방(察訪) 박관(朴寬)의 손자이며 박문충(朴文沖)의 아들이다. 1585년(선조 18) 소과(小科)에 합격하고, 1591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1593년 예문관검열이 된 후 1597년 병조좌랑과 방어사종사관을 거쳐 정언·예조좌랑·호조정랑·장령·지평 등을 지냈다. 1600년(선조 33) 3월 26일 사헌부가 잇따라 아뢰기를 “전에 아뢴 대로 황해병사 김수남(金壽男)은 체차하소서. 지평 박진원은 지금 경기 여주에 있으니 속히 올라오게 할 것으로 하유하소서” 하여 왕으로부터 허락받았다. 1603년에는 서장관(書狀官)으로 명(明)에 다녀왔다. 또한 1604년에 사간이 되고, 다시 홍문관교리와 병조참지 등을 지냈으며 1608년 이후 대사간·대사헌·승지 등을 역임하고 예조참판을 거쳐 형조판서에 이르렀다.

□ 참고문헌 : 『선조실록』, 『광해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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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