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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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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인조대의 문신으로 본관은 창녕, 자는 자실(子實), 호는 설정(雪汀)이고, 주부(主簿) 조경인(曺景仁)의 아들이다. 1609년(광해군 1)에 진사가 되었으나 관직에 나가지 않고 여주 장사(庄舍)에서 이식, 임숙영 등과 교우하였다. 1624년(인조 2) 정시문과에 급제하여 지평·수찬 등을 거쳐 1637년(인조 15) 동부승지가 되어 특진관(特進官)을 겸했다. 1645년(인조 23) 좌승지에 이어 호조참판으로 승진하고 하령군(夏寧君)에 봉해졌다. 1647년(인조 25) 강원도관찰사로 부임하여 임지(任地)인 원주에서 죽었다. 시와 해서에 능했으며 저서로 『설정시집(雪汀詩集)』이 전한다.

□ 참고문헌 : 『인조실록』, 『국조인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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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