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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low of time #5
- Nationality/Year 대한민국/2019
- Materials and Techniques Archival pigment print / 디아섹
- Size 75*43 (사진 5/12)
- Number PH-100010
상세정보
(The flow of time #1과 동일)
900Km Camino de Santiago를 걷겠다고 떠났던 날들과 COVID-19으로 일상이 멈췄던 시간에는 분명 공통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했고, 나를 깨닫게 했고, 잠자던 내 안의 나를 깨우기도 했다.
새벽의 찬 공기와 늦은 밤의 스산함이 중첩되어 시간을 볼 수 있게 함으로써 힘들고 두려웠던 시간들이 사라져 가기를 바라고, 남아있는 불씨는 새로운 날의 시작을 의미한다.
이러한 작가가 삶을 바라보는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인생의 모습을, 시간의 흐름이 담긴 연작을 통해 살펴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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